2008산행

북한산 동에서 서로 횡단하기 (2008.3.22.(토)/08-12)

안 산 2008. 3. 28. 07:42

산행지    : 북한산 (동에서 서로  횡단해보기)

산행일시 : 2008. 3. 22.(토)

산행경로 : 아카데미하우스 - 구천계곡 - 칼바위능선 - 보국헬기장 - 보국사지 - 행궁터 -

               남장대지능선 - 부황사지터 - 증취봉 - 용혈봉 - 용출봉직전좌측 -새벽산장 -마당바위-

               암벽장 - 삼천사 - 진관사 - 짱구식당

산행시간 : 09:52 - 17:24 (7시간32분)

산행대장 유정님

 

오늘은 수유동 아케디미하우스에서 은평구 진관사로 동에서 서로 횡단코스를 유정님의 비코스를 소개해준단다.  4호선 수유역1번출구에서 1번 마을버스를 환승하여 종점인 아케데미하우스에 하차한다.

 

아케데미탐방지원센터 좌측으로 접어들어 이정표(0.5k 탐방지원센터/ 1.2k 칼바위능선/ 1.4k 대동문)에서 대동문방향으로 진행하다 (10:08)  좌측 선을 너머 (10:16)  지능선에(10:21) 올라 좌측으로 이동하니 조망처로  예전에는 국기가 있던 봉이란다. 이곳에서 보는 서울의 전경이 멋을 더한다.

 

돌무더기 밥터를 지나 (10:35)  흥륜골샘터(10:49)에서 목을 축이고 휴식을 가져본다.오늘은 대장님의 빡센 산행실력때문인지 회원들의 마음가짐이 다른날과 사뭇 다르다.  칼바위 능선에 올라(11:16) 북한산 주능선과 인수 백운 만경대늬 모습이 일품이다.

 

산성주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여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지능선 따라 내려가다 좌측으로 접어들어 진행하니 보국사지터를 지나 (보국문 0.4k / 대남문 1.1k)(11:46)  행궁터로 이동하여 너른 공터에서 점심을 해결한다(11:55-12:37)

 

남장대지 능선 을 만나 다시 내려가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의상능선이 보이고, 조망바위를 거쳐 노적봉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부황사지터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본다(13:23-13:37) 허름한 막사에 불상이 있는 부황사를 이여가는듯 한 스님한분이 불을 때고있었고, 우물에서 목도 축여본다.

 

의상능선상 증취봉 전에있는  바위위에 올라 보기도 하면서 의상능선상에서 최고의 코스인 증취봉(593m/ 14:18) , 용혈봉(14:26)을 거쳐 용출봉 직전 기암에서 좌측으로 바위옆길로 내려선다. 간간이 나타나는 지뢰표시기와 밥터를 지나서 어렵게 용출봉 바로아래인 새벽산장(유정님 명명)에서 휴식을 취해본다. 아래 암벽장에는 나홀로님이 조그맣게 보이고. 오늘은 그곳에서 암벽훈련도 겸한단다.

 

새벽산장 좌측에서 용출봉을 오르다 큰일이 날뻔했다니  생각도 말어야 되겠다.(14:48-14:55) 일행들은 우측으로 되집어가 아래로 내려가니 마당바위에 올라(15:19) 벗꽃이 필때 다시한번 오면 장관이란다. 바위 밑에는 훌륭한 비박터가 있으니, 그때를 기약하면서 하산코스를 등로아닌 계곡으로 너덜바위를 진행하니 암벽훈련장이 나온다.

 

장시간 희망자들의 암벽타기 모습을 관망한후 이정표(삼천탐방지원센터 2.1k / 문수봉 2.4k / 비봉 2.1k 16:53)에서 등로 따라 내려간다. 삼천사(17:06)를 지나  도로따라내려가니 이정표(비봉 3k/ 사모바위 2.8k 17:11) 지나서 도로좌측으로 접어들어(17:15)  작은 지능선(이정표 사모바위 2.9k / 진관사 0.1k 17:19)을 너머서니  진관사가 나온다.(17: 24)

 

짱구식당에서 뒷풀이후 식당차량으로 구파발역까지 이동하여 전철로 귀가하는데, 북한산의 다양한 코스에 다시한번 흐뭇한마음이 드는구나....

 

 

 

국기봉모습

 

국기봉 조망처에서내려다본 모습

 

 

 

돌무더기 밥터

 

흥륜골샘

 

대동문 주능선과 오봉

 

 산성주능선과 인수 백운 만경모습

 

 

 

 

 

 

보국헬기장

 

 

 

 의상능선

 

조망처바위

  노적봉모습

 

부황사지터

 

 

 

 

 

 

증취봉에서본 나한 나월 문수봉 모습

 

증취봉에서 본 비봉능선

 

 

 

용출봉모습

 

용출봉 직전의 기암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너른공터로 훌륭한밥터로

 

 

소나무 뒤가 새벽산장

 

어렵게 내려가고있으나 더밑으로 우회하는것이 좋다.

 

 

 

 시범조교 나홀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