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시계능선 따라 우면산으로 08-06
산행일시 : 2008. 2. 10(일)
산행경로 : 사당역-관음사-국기봉-379봉-사당주능선남쪽능선-K11헬기장-559봉-시계능선-
남태령-시계능선-무명봉(사당.정상갈림)-솔밭지대-성뒤골-우성아파트-사당역
산행시간 : 09:55- 16:13 (약6시간 18분)
같이한사람 : 황규봉. 노희량 과 함께
사당역5번출구(09:55) / 관음사일주문(10:12) / 약수터(10:16) / 공터(10:21) / 철조망갈림길(10:34) / 국기봉(10:42) / 헬기장(11:08) / 이정표갈림길(11:15) / 남근석(11:40) / 독수리바위(11:55) / 무명봉(12:00) / 거북바위(12:07) / 벙커봉(12:12) / K11헬기장(12:16) / 갈리미길(12:22) / 559봉(12:25) / 식사(12:32-13:26) / 과천방향갈림길안내문(13:45) / 집게바위(13:51) / 고뇌바위(14:06) / 국기대(14:22) / 과천방향 1KM 표지(14:24) / 우측 철조망(14:37) / 남태령(14:53) / 석바위갈림길(15:29) / 헬기장(15:35) / 무명봉(15:41) / 솔밭지대(15:48) / 우면산성뒤골표지( ) / 군도로(16:03) / 평강교회(16:08) / 우성아파트(16:13) /
사전답사차원에서 홀로 산행을 계획중 황회장으로부터 함께 산행제의가 온다. 홀로 산행도 좋지만 함께하는 산행도 좋다. 주택가를 거쳐 관음사 입구까지 가 등로따라 올라간다. 언제나 산객으로 북적이지만 관음사 국기봉지나 벙커봉인 379봉을 찍고 내리오름하여 거북바위에 도착한다. 몇몇사람들이 거북머리에 올라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니 거북이가 살이 오룰수 있겠나....
사당주능선과 만나는 헬기장에서 잠시 진행하면 연주대 방향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우측으로 방향을 트는곳에서 그대로 직진하여 내림길로 진행한다. 앞에보이는것이 사당주능선의 남쪽 능선으로 주능선보다 인적이 드물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하다.
계곡끼고 직진 오름 진행해도 되지만 좌측으로 건너 바위지대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난후 남근바위거쳐 가파른 오름을 한두차례하면 너른 바위지대에서 사당주능선을 바라보는것 도 좋다. 좀 더 올라 벙커봉을 지나 능선따라 소나무숲을 지나면 작은 거북바위를 찾아본다.
K11 헬기장에서 다시 주능선과 만나 잠시 진행하다 벙커를 우회하여 좌측능선으로 오르면 이곳이 559봉 헬기장으로 오늘의 산행의 최정상이다 . 적당한곳에서 점심을 해결한후 동쪽방향의 내림길의 능선을 확인하고 시계능선따라 내림길을 하니 적당한 단체 식사장소가 있어 찜해둔다.
과천방향 능선을 버리고 안내문있는곳으로 진행하면 한적한 등로에 기암들이 있어 자연히 진행을 늦춘다. 계속내림길을 가니 군부대철망을 끼고 내려가니 남태령이다. 황단보도를 건너 과천장이라는 원두막모형있는곳으로 진행한다.
너른 군용도로로 진행하다 좌측 등로로 따라가면 선바위 갈림길을 만나고 완만한 오름을 하다보면 무명봉 에 오른다. 이곳에서 우측은 우면산 정상방향이나 좌측 내림으로 사당방향을 택한다. 방배동이나 예술의전당. 양재쪽은 먹거리와 교통관계를 따져보면 사당방향이 좋을것 같기 때문이다.
솔밭길을 지나 우면산성뒤골 지나 잠시 오름후 군도로를 만나 진행하니 이때 좌측으로 두군데 샛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 더좋을 것 같다. 자재창고지대를 돌아 주님평강교회를 지나니 우성아파트 입구가 나오고 바로 사당역 지하철 입구(2번)가 나옴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뒷풀이장소를 찾기위해 사당역 대각선 방향으로 8번 출구로 나와 잠시진행후 좌측길로 접어들어 GS25시 있는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가마솥손두부 집(3472-2202)에서 뒷풀이후 지하철역으로 나오다 가효 숯불고기 집(522-9289)에서 2차로 마무리를 한다.
관음사국기봉모습(공터지나서)
국기봉에서본 건너편 2국기봉
사당주능선 남측 능선 모습
사당주능선과 연주대모습
남근석 과 거북바위
559봉에서본 가야할 시계능선과 과천방향능선
기암 1
기암2
동물 발자욱
남태령에 내려서서
건너편 과천장 모습
남태령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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