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산행

불암.수락(2008.9.28 / 08-36)

안 산 2008. 9. 30. 17:25

불암 . 수락                                      08-36

 

산행일시 : 2008. 9. 28 (일)

산행경로 : 삼육대 - 불암산 - 덕능고개 - 수락산 - 기차바위 - 동막골

산행시간 : 09:48 - 18:02 (약 8시간)

산행대장 : 크린 (연가정산)

 

불암수락이 근교 산중에서 많은 추억거리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수락지맥의 중간 부문으로 전후지맥 능선을 잘 가늠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의정부 금오동 방향의 아파트도 눈여겨보기도 한다. 과연 이사를 해야할지 .....

 

점심시간에 머루주와 비수리주를 몇잔 먹고나니, 수락산의 바위타는 맛을 못보고 전부 우회하니 앙고없는 찐방 먹는것 같구나...가뿐 숨은 거진 하산하는쭘에야 갈아앉으니 역시 힘든 산행이었구나.

 

동막골의 마른 계곡속에서 족탕할수있는 오아시스를 찾아 땀을 훔쳐보고..산행을 마무리한다.

 

하산중 다른일가족중 가장이 부상을 당하여 119 구조대가 올때까지 바위산과 극공명님이 남아  돌본 후 뒷풀이에 참석하는 모습을 볼때 진정한 산꾼들인것 같다.

 

 삼육대 정문에서 집합하여 출발

 

교정내에는 소나무들과 호수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수락지맥의 아차산방향에서 오는것을 그려본다.

 

 

용마산

 

천마와 백봉 

북한산 

 

남산과 시내를 돌아보면서  

 

거북바위는 볼수록 명품이다.

 

 

불암 정상 오름 

 

불암정상에서본 수락방향

 

 

뒤돌아본 불암정상모습

 

 

덕능고개에서 억새

 

 

바위

 

 

하강바위의 양방향모습

 

 

 

코끼리바위

 

 

뒤돌아본 기차바위 

 

 

불곡산과  천보지맥을 그려보고

 

 

 

수락지맥의 모습도 확인하고 

 

하산하면서 본 도봉 북한산의 모습 

 

마른 동막골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