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신년산행
산 행 지 : 북한산 영봉
산행일시 : 2007. 1. 7.(일) 10:20- 14:15 (약 4시간)
참가인원 : 12명 (김병옥.김성수.김정식.노승건.방희용.유남수.유종기.이주호.안승헌.
조규찬.장성하.황규봉)
산행경로 : 우이동 그린파크-육모정통제소-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우이지능선-
지장암입구
오늘은 년간 산행계획에 따라 북한산의 한 작은 봉우리인 영봉을 찾는날이다.
어제의 큰눈으로 더할나의 없이 흡족한 산행에 들떠 집합장소에 나가본다.
예상대로 큰취위 일기예보 때문인지 예상보다 저조하나, 기대치 않은 친우들의 모습에 반갑기 그지 없다.
오늘의 코스는 작년에 일반 등산객들에게 개방한곳이면서, 특히 영봉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는 모습이 매우 좋았기에 선택한 곳이다.
영봉오르기전의 조망되는 상장능선과 도봉산의 주능선, 오봉의 모습은 볼때마다 멋을 더하는구나. 영봉정상에서 보는 인수봉과 만경대 북한산의 주능선의 모습은 가슴이 터지듯 시원한곳이기도하다. 오래머물면서 보고 또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생을 마감한 많은 산꾼들의 묘비가 많아 靈峯인가보다.
멋진 산길에 눈으로 덮혀있으니 더말이 필요하겠는가.
산행시간이 길어져가는것은 당연하구나.
어제의 눈보라속에 인수봉과 주위 조망이 없는것에 비하면 오늘은 평온속에 멋진 북한산을 우리들에게 들어내보이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한다.
(그린파크앞에서 본 인수.백운,만경대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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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사의 여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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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고개 전에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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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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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릉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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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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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건너 인수봉의 위용은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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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의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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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참석한 친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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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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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 지능선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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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엇가를 보여준 장형.. 아이젠없이 고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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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본 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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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본 영봉과 인수봉 좌측 V 에는 위문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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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투기한곳을 탐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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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산행에 참석해준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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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능선 뒤에 도봉산의 주능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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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다시한번 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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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직전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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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에서본 인수봉의 위용. 좌측은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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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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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팔목부상.... 장성하동문이 응급조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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