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산행

제110차 정산 불곡산 2006.10.1(일)

안 산 2006. 10. 1. 23:42
 

불곡산(불국산) 산행


산행일시 : 2006. 10. 1 (일)

산행경로 : 양주시청 - 상봉(469m) - 상투봉 - 420봉 - 임꺽정봉 - 대교아파트

산행인원 : 8명 (권영국.김병옥.노희량.방희용.이주호.조규찬.황규봉.안승헌)

산행시간 : 10:12-13:49 (약 3시간 40분)

 

 

오늘 산행지는 년초에 년간 산행계획을 따른 산행이다

불편한 교통편과 추석 임박한 사정 때문에 많은 친우들이 없어 한편으로는 섭섭하나, 반면 참석한 친우들의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산행이었다.

정말 이곳은 모든 것을 갖춘 산행이었다.


의정부북부역에서 양주시청까지 버스로 10여분만에 이동하여 양주시청 좌측 들머리로 들어선다. 양주시청에는 많은 산객들로 북적이는것 같다.

들머리 초입도 돌계단으로 새롭게 단정을 하였고.


이곳 산행은 상봉 정산까지의 산행은 별다른 특징이 없어 처음 산행에 참석한 산객들의 실망이 있으나, 상봉 이후의 아기자기한 암릉과 조망등으로 재미가 쏠쏠한 산행이다.

물론 장거리 종주파에게는 넘 심심할 수 있지만.


임꺽정봉에서 식사중, 자연스러운 작업으로 이후 산행의 즐거움에 배가되니 분명 이곳은 다  갖춘 산이다. 이여인네들은 만담꾼 이상으로 주위분위기를 이끌어가니 친우들의 웃음이 끝을줄 모르고 뒷풀이까지 같이하니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다.(잇발 빠진 사건 과 십이지장 사건 얘기에 요절복통)

 

 

 

이런것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할 일..

 

 

사패 도봉 북한산 조망

 

 

날머리 대교아파트와 들녘의 황금빛

 

 

이정도쯤이야

 

 

 

상봉에서 단체

 

 

상봉우회하면서 본 릿지구간..

 

 

조심조심

 

 

 

암릉에서

 

 

 

상투봉에서본 임걱정봉 방향

 

 

뒤돌아본 상봉

 

 

북한산 호랑굴도 통과한 나다. 이쯤은 줄없이...

 

기암도 있어

 

 

임꺽정봉 오르면서 상투봉과 암릉길 뒤돌아봄

 

 

 

 

잠자리

 

 

임꺽정봉에서 식사와 작업중...

 

 

단체사진

 

 

우측 저수지 방향

 

 

 

 

우리사이 이런사이

 

이래도 되나요.

 

 

언제나 조심하시는

 

 

진행중

 

 

암봉에서 뒤돌아본 임걱정봉

 

불곡산의 명물 50m 대슬랩을 통과하면서...

 

 

 

 

 

 

 

 

뒤풀이장소로 이동하면서본 산모양..

 

 

뒷풀이의 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