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2010.6.6 / 10-15)

화악산

 

2010. 6. 6. (일)  09:50-16:40

화악터널- 실운현 - 정상우회- 쉬밀고개 - 북호동폭포 - 조무락골 -38교

연가번개(대장:극공명) 21명

동서울터미널 - 사창리 (뻐스 \9,800) - 화악터널(택시\12,000)

 

경기도에서 젤 높다는 화악산번개가 올라온다.

예전 한북정맥을 하다가 좌측에 있는  화악산을 첨으로 가본다니 설램반으로 신청을 한다.

그곳에서 보는 장쾌한 한북라인을 보고  싶구나....

 

동서울에서 07:30 출발하여 화악터널에서 약수한모금 마신후 도로따라 올라 헬기장에 도착 숲으로 진행한다.

등로에 철쭉꽃이 당에 떨어진것을 보니 정상근방에는 늦은 철쭉을 볼수있겠단다.

오르면서 여러 야생화을 담고 쉬엄쉬엄 진행을 한다.

 

 정상근처에서 보는 북쪽의 정맥시작한 곳에서 광덕산 골프공을 거쳐 정맥라인을 다시한번 눈길을 주니, 이맛에 산에 오는것 같구나...

 

밥터를 찾기위해 정상주변에서 맴돌다 석룡산 방향으로 잠시 내림후 적당한곳에 점심을 해결하고 헬기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기도한다. 주변에는 온통 드릎밭이고...

여기서 조심하여 진행하여야하겠다. 표지기가 있는좌측으로 급꺾어 내림하니 쉬밀고개에 도착한다.

 

잠시 내림하니 조무락계곡으로  한참을 따라 내려 쌍폭 과 복호동폭포를 거쳐 적당한 곳에 땀도 훔치고..

소나기도 맞으면서 38교에 도착 사창리에 있는 음식점 차량을 기다리고.....

터라는 음식점에서 뒷풀이로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