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산행

관악산(낙성대에서수영장능선/2010.5.1/10-13)

안 산 2010. 5. 7. 12:48

관악산

2010.05.01(토)

낙성대 - 원당공원-상봉약수-피아노능선-K11헬기장-558봉헬기장-관악문북사면길-수영장능선-

-암반계곡개천-저수지

연가정산 (허충렬대장) 15명

10:30-15:55 (5시간30분)

 

의정부에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연가 정산에 늦으막하게 꼬리를 달고 낙성대로 간다.

관악산은  허선배와 고선배께서 통달하셨고 오늘 산행리더로 참석하시니 기대를 해본다.

또한 수헌님의 부친상에 참석도 못해, 미안한 터에 수헌님께 인사를 할겸 ....

 

낙성대1,4번 출구사이로 우좌우하여 목계단위 공터에서 올만에 참석한 고참 쑥부쟁이님과 첨 인사를 나누고  진행한다.

 

사당주능선과 만나기까지는 첨 가는길이면서 산객도 없고 주면의 푸르름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등로에서 우측으로 틀어 잠시 진행하니 서울유형문화재49호(봉천동망애미륵불)도 감상하고 바로 쌍봉약수터의 쉼터에서 대장님의 특별 보쌈으로 배를 채운다.

 

(낙성대3K→,사당역2.7K↓, 연주대2.3K←) 주능선갈림길에 도착하여 바로 좌측사면길로 진행한다. 피아노능선능선으로 가는길에 토굴을 만나고 등로에 도달하여 계곡을 건너 명품남근석을 지나 등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릿지코스로 진행한다. 피아노능선오를때 좌측 바위를 타는 사람을 본적이있는데 오늘 이곳을 첨 가보니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진행한다.

 

바위는 살아있어 어렵지 않으나 조금 가파른 것 같으나 그런데로 재미있었고....

조측으로 뻗은 지능선은 남태령으로 가는 능선으로 자구 눈이 가고... 그너머 작은산인 우면산과 구룡대모산이 나란이 보여 인능산에서 연결되는 라인을 다시 한번 그려본다.

 

K11헬기장을 거쳐 558봉헬기장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보는 조망도 좋고 .... 좌측사면길로 진행하여 관악사지 갈림길인 삼거리에서 북측 사면길로 진행한다. 직진하면 오름등로와 많은 산객들과 부틷치는 것이 피할수가 있다.

 

정상보다는 우측 으로 뻗은 수영장능선으로 진행하는데 이곳도 첨이고 좌측의 지능선상에 깃발이 있는데 자운암능선이란다.... 여짓것 학바위능선으로 알고있었건만ㅎㅎ.. 학바위능선에도 깃발이 있다고한다.

예전 깃발찍는 테마등산을 다시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수영장능선에서 진행하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수영장이 나오지만 그대로 작은 바위지대로 진행하니 이곳은 저수지능선? 이란다.  수량이 풍부한 계곡에서 배낭털이와 탁족도 해본다.

K12암반계곡개천에 멋진 산벗과 어울림이 멋진 사진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들고....

저수지와 대학 야외잔디밭이 최상의 환경을 가진 명문 대학......

 

2번마을 뻐스를 교수회관 입구역에서 승차하여 돌고돌아 낙성대역에 하차하여,

언제나 하듯이 호프로 뒷풀이로 마무리를 한다.

 

 

 

봉천동마애미륵불

 

 

쌍봉약수터쉼터

 

 

 좌측 하얀바위로 진행,  중앙능선은 사당능선

 

사당주능선상을 땅겨보고   하마바위

 

토굴

 

 

 

 

사당주능선

 

파이프능선

 

파이프능선오름등로

 

남태령가는지능선과, 좌측 우면산, 중앙에 구룡대모산이 보이고

 

 

고석철님이 소녀의 기도로  명한 바우

 

 

거북바위

 

558봉에서본 연주대방향

 

과천방향, 국사봉과 광교산과 백운산

 

 

사면길로 진행한봉

 

사당능선

 

자운암능선

 

 

좌측으로 수영장능선, 직진으로 진행하여 저수지능선

 

암반계곡개천

 

저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