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영동) (2008.5.18 / 08-21)

백화산(충북영동)                               08-21

 

산행일시 : 2008. 5. 18.(일)

산행경로 : 반야교 - 주행봉 - 백화산(933m) - 남릉 -반야교

산행시간 : 10:20 - 17:31 (7시간10분)

산행대장 : 어울림 (북한산연가 161차 정기산행)

 

경부선고속도로 황간에서 빠져 다리지나서 하차하여 좌측 시멘길로 진행하다(10:20)   숲으로 이여지는데 조망없이 한시간 이상을 숲으로 지그제그로 올라선다. 우측으로 조망되는곳(11:44) 을 지나 주능선상에오른시간이 12:02분이다.  전망대에 올라 가야할 능선에는 나무와 간간이 바위지대가 보인다.

 

바위지대에선 우회도로대신 바위도 타보면서... 날등 바위도 통과하면서... 아마 이래서 공룡능선같다고 하는것 같다. 하지만 실제 설악 공룡능선은 이런 바위지대를 통과하는것이아니고 주변 바위가  공룡등과 같고 등로는 순탄하였는데... 주행봉(12:26)에 도착하여 너른 정상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이동식 정상석으로 단체사진도 찍어본다.(12:26-13:15)

 

멀게만 보이던 백화산정상이 점점 가까워지고..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 너덜길로 올라 보니 정상전에 조망처바위에 올라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본다. (15:26)   잠시후 백화산 정상(15:35)에는 백화산정상석과 포성봉, 한성봉 정상석이 세개나 된다.

 

하산하다 계곡길로 접어든것 같아 다시 능선으로 올라 진행을 하나 조망은 없다. 오히려 계곡길로 갔으면 했으나 계곡엔 물이없었단다.  무덤(16:24)과  헬기장(16:34)을 지나 조망처에서 밑에 흐르는 계곡과 반야사 와 문수사?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폐묘(17:13)을 지나 여래상있는 연못에서 좌측길로 접어들어 다시 우측으로 접어들어 진행하니 저수지가 나와 되돌아 나오느라 길을 헤메여,  반야사는 보지 못한것이 섭섭하다.

아마 이곳은 여름보다는 겨울철이 위험하지만 조망과 주변산세가 무척 어울릴것 같다.

 

들머리 다리에서 하차하여 좌측 시멘트길로 진행한다.

 

첫조망 우측으로 가야할 백화산 정상이 보이고

 

 

 

 

 

 

 지나온 바위

 

 

 

 

 

 

 

 

 

 

 

 

 

 지나온 능선

 백화산 정상석들 3개

 

 

 

 

하산하는 남능선

 게곡과 반야사의 모습

 

 

 

 저수지

 들머리 다리로 돌아왔고